430여 곳 업체 750여 부스 마련…해외 바이어 역대 최대 방문 제 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화려한 개막 팡파르…14일(일)까지 킨텍스 전시장 글로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의 핵심 박람회인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가 오늘 성대한 막을 열었다.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경기도의 미래 신 성장 동력 산업인 뷰티산업의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국내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3~5홀에서 진행된다. 총 32,157㎡규모 전시장에는 경기도 기업 140여 곳을 비롯, 모두 430여 곳 업체가 750여 부스를 마련해 △ 화장품 △ 헤어 △ 네일 △ 바디케어 △ 미용성형 △ 향수 △ 원료 △ 패킹 △ 피트니스 관련 유망 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 첫 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윤승 시의회 의장, 윤효춘 킨텍스 마케팅부사장, 김종춘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킨텍스서 개막 국내 화장품산업 성장의 숨은 조력자이자 원동력인 화장품 원료․소재, OEM·ODM, 패키지 산업 업체들의 우수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산업 B2B전시회 ‘CI KOREA 2018(이하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이 오늘(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킨텍스 8홀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 개막식에는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화장품 언론 등이 참석했다.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열린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 2018은 화장품원료와 소재, OEM·ODM, 서비스, 용기·패키지 업체를 비롯해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서비스 기업 등 100여 곳 업체가 부스로 참가했다. 전시장에는 △ 넥스젠바이오텍 △ 바이오에프디엔씨 △ 리치케미칼 △ 바이오스탠다드 △ 큐젠바이오텍△ 휴먼바이오텍 △ 비에스티 등 화장품 원료업체가 개별 부스로 참가했으며 강릉·제주지역의 OEM 10곳 업체도 강릉제주공동홍보관을 꾸려 바이어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